언제쯤 골프에 대한 착각에서 벗어날까 아마 아직 골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지 않은 예비골퍼가 있다면 가만히 있는 볼을 치는 것이 뭐가 그리도 어려우냐고 할 것이다. 아직 골프를 시작도 하지 않았지만 이렇게 골프는 시작도 하기 전에 착각으로 시작하게 되는 운동이다. 하지만 가만히 있는 볼을 치는 것이 그리 쉽지만은 .. 골프/빈스윙 칼럼 2012.04.30
골프, 거리를 포기하는 순간 거리가 늘어난다 주위에 있는 골퍼들과 대화를 나누거나 골프에서의 문제점에 대해 얘기를 하다 보면 대부분의 골퍼들은 비거리에 대해 상당한 집착내지는 환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물론 드라이버 티샷의 거리가 많이 나가면 세컨샷을 하는데 상당히 수월해진다. 숏아이언이나 경우에 따라서.. 골프/빈스윙 칼럼 2012.04.29
골프, 오비가 나면 계란 한 판이 날라가는데 아마추어 골퍼들이 즐겨 쓰는 골프공은 주로 3피스나 4피스로 투어프로들이 쓰는 공들을 선호한다. 나의 블로그에서 가장 인기를 모은 글인 ‘골프공, 제대로 알고 사용하시나요? - http://blog.daum.net/beanswing/159’ 에서도 언급했듯이 프로선수들이 사용하는 공이라고 해서 무턱대고 아마추.. 골프/시타·사용후기 2012.04.28
골프, 슬라이스와 훅 구질의 기로에 서서 대부분의 초보골퍼들은 처음 골프를 배우면서 슬라이스에 시달리곤 한다. 꼭 슬라이스는 아니더라도 오른손잡이 골퍼를 기준으로 오른쪽으로 가는 공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한다. 그런 상황에서 레슨프로들이나 구력이 조금 된 친구들은 다운스윙에서 임팩트로 향하는 클럽헤드가 4시 방.. 골프/90타 깨기 2012.04.27
나도 나의 골프스윙을 알다가도 모르겠다 좀처럼 라운드 계획을 잡기 힘들었던 4월이었다. 모두들 바빠서 서로 시간을 맞추기 힘들다 보니 그렇게 되었다. 그래서 내가 생각하고 있던 골프장에 나 혼자 조인해서 이루다 드래곤 드라이버와의 동행여부를 가늠하는 라운드를 갖기로 했다. 지금까지 실내 연습장과 드라이빙 레인지.. 골프/시타·사용후기 2012.04.26
골프는 개념의 스포츠다 - 호튼 스미스 골프는 개념의 스포츠다. 호튼 스미스의 말이다. 평소에 나의 블로그에는 개념이라는 단어가 많이 등장한다. 그런데 얼마 전에 우연히 ‘골프는 개념의 스포츠다’ 라고 말한 호튼 스미스 라는 프로골퍼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얼마 전에 버바 왓슨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마스터스 대회의.. 골프/빈스윙 칼럼 2012.04.25
자신의 골프실력과 스코어가 일치하나요? 내 실력은 보기플레이 정도는 할 수 있는 실력인데 실제로는 간신히 백파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하는 골퍼가 많을까? 아니면 반대로 백돌이 실력인데 보기플레이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하는 골퍼가 많을까? 아마도 물어보나마나 첫 번째 경우에 해당하는 골퍼들이 훨씬 더 많을 .. 골프/빈스윙 칼럼 2012.04.24
내 몸에 맞는 드라이버 J골프 매거진 2012년 4월 H o w t o T e s t 드라이버를 선택하는데 있어 골퍼들이 중요하게 고려해야 하는 물리적 인 요소는 드라이버 길이, 중량, 스윙웨이트, 샤프트 강도, 로프트, 페이 스 앵글 등이며 총 6단계의 테스트를 통해 물리적 수치를 산출해냈다. ➊ 로프트 측정 로프트는 볼의 .. 골프/퍼온글 2012.04.23
골프에서 볼 수 있는 세 가지 유형의 실수 누구나 알고 있듯이 모든 스포츠 경기는 채점방식은 감점방식과 득점방식으로 나뉜다. 축구나 야구는 득점을 올려야 이기는 게임이다. 방어적인 차원에서 실수를 아무리 줄여도 득점을 하지 못하면 이길 수 없는 게임이다. 재미있는 것은 프로야구에서 3할 이상을 치는 타자들이 15~20명 .. 골프/빈스윙 칼럼 2012.04.23
3피스의 성능을 넘어서는 2피스 볼, Q STAR 기다리던 시타용 골프볼이 도착했다. 일단은 ‘Q STAR’의 탄생에 거는 기대가 크다. 왜냐하면 많은 골퍼들이 경제적인 부담으로 인해 로스트 볼을 사용하고 있는 현실과 그로 인해 자신과 궁합이 맞는 공을 찾으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는 현실 속에서 3피스의 성능을 능가하는 2피스 볼의 .. 골프/시타·사용후기 2012.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