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클럽, 스틸 샤프트는 무거워서 싫은데 난 신체조건(163cm / 60kg) 때문인지 무거운 클럽과 강한 샤프트를 별로 선호하지 않는다. 그래서 지금 사용하고 있는 클럽 역시 모두 그라파이트이고, 그 중에는 샤프트 강도가 A인 것도 있다. 다만 연습용 클럽으로 사용하는 스틸 샤프트 클럽이 있을 뿐이다. 그런데 이번에 마루망에서 시타.. 골프/시타·사용후기 2012.07.31
골프스윙의 테크니션이 되기 위한 방법 장타자들과 골프 라운드를 하거나 스크린 골프를 치면 그 거리에 주눅이 든다. 애써 외면해보려고 하지만 그래도 약간의 부러움이 남는다. 그런데 내 주위에 있는 대부분의 장타자들은 스윙의 기술적인 요소를 잘 소화해서 장타를 날린다기 보다는 타고난 체력과 힘으로 장타를 날리는 .. 골프/빈스윙 칼럼 2012.07.31
마루망 메타바이오 클럽과의 첫 만남 지난 금요일(7/27) 마루망 메타바이오 드라이버와 단조 아이언 클럽이 도착했다. 일반적으로 '마루망' 하면 마제스티를 제일 먼저 떠올리게 된다. 하지만 (주)마루망 코리아에서 생산하는 제품에는 '마제스티'와 '마루망'이라는 두 가지 브랜드 계열이 있다고 한다. 결국은 마루망은 회사 이.. 골프/시타·사용후기 2012.07.30
장타의 꿈은 간직하고, 거리욕심은 버리자 장타에 대한 꿈을 포기하거나 버리지 말고 비거리를 내기 위한 연습은 열심히 하되 비거리를 욕심내지는 말자. 너무 이율배반적인 말인가? 블로그를 통해서 그 동안은 숏게임에 대한 글을 많이 썼는데, 요즘 장타와 비거리에 대한 글을 연이어 쓰게 되는 이유는 내가 그만큼 장타와 비거.. 골프/빈스윙 칼럼 2012.07.30
나에게도 현실로 다가온 비거리의 장벽 나의 블로그에 자주 방문하시면서 조언을 해 주시는 프로님들이나 고수님들이 한결같이 나에게 얘기했던 부분이 비거리가 너무 짧다는 것이었다. 비거리를 늘리는데 집중하는 것이 좋겠다는 댓글을 여러 번 달아주셨는데, 송구하게도 나는 그런 댓글을 왼쪽 눈으로 보고 오른쪽 눈으로 .. 골프/빈스윙 칼럼 2012.07.29
혼마 330CC - 예전에는 이런 드라이버를 사용했다네 혼마라는 메이커는 유소연 선수를 비롯하여 양수진, 김자영 선수 등이 사용하여 알고 있지만, 오늘 내가 시타해 본 클럽은 혼마는 혼마인데 어떤 모델인지는 모르겠다. 로프트 각도는 9.5도 이고 샤프트 강도는 R이라고 되어 있다. 실내 연습장에서 시타를 한 관계로 비거리는 알 수 없었고.. 골프/시타·사용후기 2012.07.28
골프, 죽을 힘을 다해서 치면 장타가 나올까? 지금까지 나는 골프를 하면서 비거리 때문에 스코어가 안 나온다고 생각해 본 적이 없다. 백돌이 골퍼가 스코어를 까 먹는 것은 오비를 남발하거나, 3퍼트를 밥 먹듯이 하거나, 그린을 사이에 두고 냉탕온탕을 왔다 갔다 하는 것이 주요 원인이라고 생각했지 비거리가 백돌이 골퍼에게 미.. 골프/빈스윙 칼럼 2012.07.28
생소한 그립을 가진 오레아 퍼터 정말 희한하게 생긴 퍼터를 만났다. 왼손 그립과 오른손 그립이 따로 있는 ‘양손 퍼터’ 라고도 알려진 오레아 퍼터다. 물론 공인 퍼터는 아닌 것으로 알고 있다. 그립이 일반적인 퍼터와 다르다 보니 처음에는 어떻게 잡아야 할지 막막하기도 했지만, 그냥 제일 편하게 잡고 몇 번 스트.. 골프/시타·사용후기 2012.07.27
골프, 3온 2퍼트 보기를 목표로 하다 보니 골프, 3온 2퍼트 보기를 목표로 하다 보니 80대 스코어를 유지하네요. 어제에 이어 오늘도 코스공략에 대한 얘기다. 그 동안 내가 견지해 온 ‘3온 2퍼트’를 옹호하는 발언으로 많은 고수님들께 질책(?)을 받았다. 그 요지는 골퍼의 목표는 2온이 되어야지 3온이 되어서는 안 된다는 것이었.. 골프/빈스윙 칼럼 2012.07.27
보기플레이어에게 '파'는 '버디'나 마찬가지 내 글을 즐겨 읽으시는 고수님들이 오늘의 제목을 보고 무슨 소리냐고 펄쩍 뛰는 모습이 눈에 선하다. ‘파’가 ‘파’지 어떻게 ‘파’를 ‘버디’로 영전(?)시키냐고 말이다. 물론 보기플레이어에게도 '파'는 '파'고, 때로는 버디도 노려야 하지만, 나는 평소에 백돌이 골퍼나 90대 타수.. 골프/빈스윙 칼럼 2012.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