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주 선수가 거울을 보며 연습한 이유 지난 달에 최경주 선수가 주최한 ‘최경주 CJ 인비테이셔널’ 대회를 전후하여 최경주 선수는 국내의 몇몇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자신의 골프인생을 가감 없이 얘기한 적이 있다. 처음 골프채를 잡게 된 사연부터 지독하게 열심히 그리고 많은 연습을 하며 실력을 키웠던 시절.. 골프/빈스윙 칼럼 2011.11.15
원운동인 골프스윙에 직선구간이 있다? "원운동인 골프스윙에 직선구간이 있다고요?" 내가 한참 동안 이해할 수 없었던 말 중에 하나다. 골프스윙이 정원(正圓)은 아니지만 뭔가를 축으로 움직이는 원운동인데, 그런 원을 그리는 클럽헤드로 직선구간을 만들려면 어떡해야 할까? 그리고 과연 그게 가능할까? 도무지 종잡.. 골프/빈스윙 칼럼 2011.11.08
스윙연습만 하세요? 마음연습도 해보세요 아무리 연습을 해도 스코어가 줄지 않는 골퍼나 연습장에서는 잘 맞는데 필드에만 나가면 미스샷을 남발하는 골퍼들을 심심치 않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원인이야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오늘은 마음연습이라는 주제로 포스팅 할까 합니다. 마음연습이라는 말이 생소하게 들리실지도 모르겠는데요. .. 골프/빈스윙 칼럼 2011.10.25
초보골퍼에게 연습이 중요한 이유 몇 가지 오늘은 골프 연습에 대한 이야기를 할까 합니다. ‘효율적인 연습방법’ 이나 ‘어떻게 연습을 할 것인가’ 에 대한 글은 인터넷을 찾아 보면 쉽게 접할 수 있으므로 오늘은 연습 그 자체를 가지고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골프 스코어, 월백을 하면서 느낀 점 두 가지 - http://blog.daum.net/beanswing/550’ .. 골프/빈스윙 칼럼 2011.10.24
골프 스코어, 월백을 하면서 느낀 점 두 가지 오늘은 가벼운 마음으로 독자들과 대화를 할까 합니다. 대화라기보다는 저 혼자만의 넋두리가 되겠네요. 워드에서 작성한 골프일기를 블로그에 올리는 것으로 시작하다 보니 평어체로 글을 올렸는데, 오늘은 독자와 대화하는 느낌으로 경어체로 글을 올립니다. 사실 그 동안 평어체로 글을 쓴 것은 개.. 골프/빈스윙 칼럼 2011.10.21
고수들은 하루에 공을 천 개 이상 쳤다는데 주위에서 싱글 스코어를 기록하는 고수들의 얘기를 들어보면 대부분 1년 이내에 싱글 스코어를 기록했고, 하루에도 천 개 혹은 그 이상의 샷을 날렸다고 한다. 현실적으로 하루에 공을 천 개 이상 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이다. 그리고 천 개 이상의 공을 칠 수 있는 체력이 뒷받침되기도 쉽지 않다. 골.. 골프/빈스윙 칼럼 2011.10.20
과연 골프 잘 치는 비결이라는 게 있을까? 인터넷이나 골프잡지에 보면 골프와 관련된 비결이 많이 소개된다. ‘장타 치는 비결’, ‘몇 개월 내에 10타 줄이는 비결’, ‘슬라이스 잡는 비결’ 등등 비결이 너무 범람하면서 비결 아닌 비결이 되어버린 것은 아닌가 싶다. 그렇게 많은 골프스윙에 대한 비결이 범람하지만 그 비결대로 골프를 잘 .. 골프/빈스윙 칼럼 2011.10.16
골프, 같이 시작했는데 어떻게 나보다 잘 쳐? 골프를 같이 시작한 친구나 뒤늦게 시작한 친구가 나보다 골프를 월등히 잘 친다면, 친구가 잘 치는 이유를 알고 싶은 마음에 앞서 속이 먼저 쓰릴 것이다. 그런데 짧은 기간 내에 골프실력이 월등히 좋아졌다면 분명히 그 이유가 있다. 내 주위를 둘러보면 1년 정도의 구력을 가진 친구들이 80대 중,후.. 골프/빈스윙 칼럼 2011.10.14
아마고수들의 스윙에서 나타나는 공통점 고교골프 최강전이나 클럽 대항전 혹은 아마추어 골프대회에 나오는 선수들은 대부분 싱글 핸디캡의 고수들이다. 그리고 아마추어 골프대회에서는 언더파를 쳐야 우승을 할 수 있는 수준 높은 기량을 선보이기도 한다. 그런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 대부분은 어려서부터 골프를 시작한 경우보다는 대.. 골프/빈스윙 칼럼 2011.10.04
초보골퍼가 이해하기 힘든 아리송한 레슨 초보골퍼들이 레슨을 받으면서 레슨프로의 말을 과연 얼마나 알아들을까? 연습을 하면서 자기 스윙에 도취(?)되어 레슨프로의 말을 건성으로 듣는 골퍼들도 적지 않지만, 열심히 귀담아 듣는다고 해도 초보시절에는 알아 듣기 힘든 아리송한 말들이 많이 있다. 물 수제비 뜨듯이 스윙 하라. 채찍질하듯.. 골프/빈스윙 칼럼 2011.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