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음악의 파도 위에서 만난 골프 다음은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에서 발행하는 루나골프 5월호에 실린 빈스윙의 글입니다. 글을 쓴 시점이 TOP3가 결정되던 날이어서 약간의 시간적인 차이를 가지게 된 점 양해바랍니다. [루나골프 5월호 / 표지모델 문현희 선수] 인기리에 진행되었던 음악 오디션 프로그램들이 있다. ‘K팝.. 골프/빈스윙 칼럼 2012.05.08
골프스윙이 훅을 내지 골프채가 훅을 내나? 내가 만일 오늘 이루다 드래곤 드라이버로 올해 최고의 스코어를 냈다면 아마도 이루다 드래곤 드라이버는 최고의 드라이버로 등극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렇게 되면 이루다 드래곤 드라이버는 실제보다 더 미화된 표현으로 자신의 본 모습을 감추게 되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그런 .. 골프/시타·사용후기 2012.05.07
3온 2퍼트 보기플레이를 하기 위한 조건 백타를 깨기 위해서 나는 벌타와 미스샷을 줄이려는 노력을 많이 했다. 그 당시에 라운드를 마치고 분석을 해보면 벌타와 미스샷을 반으로 줄이면 백타를 깰 수 있는 경우가 많이 있었다. 아마도 그런 노력으로 100타를 깼던 것 같다. 그리고 안정적인 90대 타수를 유지하기 위한 노력으로 3.. 골프/빈스윙 칼럼 2012.05.05
골프스윙에 문제가 생기면 어드레스부터 ‘골프스윙에 문제가 생기면 그립과 어드레스부터 점검하라’ 이 말을 절대로 흘려 들으면 안 된다. 그립이나 어드레스가 스윙의 많은 부분을 차지한다는 말을 그저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 보냈는데, 그립과 어드레스는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스윙의 절반이기도 하고 골퍼가 스윙.. 골프/90타 깨기 2012.05.04
언제쯤 골프에 대한 착각에서 벗어날까 아마 아직 골프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지 않은 예비골퍼가 있다면 가만히 있는 볼을 치는 것이 뭐가 그리도 어려우냐고 할 것이다. 아직 골프를 시작도 하지 않았지만 이렇게 골프는 시작도 하기 전에 착각으로 시작하게 되는 운동이다. 하지만 가만히 있는 볼을 치는 것이 그리 쉽지만은 .. 골프/빈스윙 칼럼 2012.04.30
골프, 거리를 포기하는 순간 거리가 늘어난다 주위에 있는 골퍼들과 대화를 나누거나 골프에서의 문제점에 대해 얘기를 하다 보면 대부분의 골퍼들은 비거리에 대해 상당한 집착내지는 환상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낀다. 물론 드라이버 티샷의 거리가 많이 나가면 세컨샷을 하는데 상당히 수월해진다. 숏아이언이나 경우에 따라서.. 골프/빈스윙 칼럼 2012.04.29
골프, 오비가 나면 계란 한 판이 날라가는데 아마추어 골퍼들이 즐겨 쓰는 골프공은 주로 3피스나 4피스로 투어프로들이 쓰는 공들을 선호한다. 나의 블로그에서 가장 인기를 모은 글인 ‘골프공, 제대로 알고 사용하시나요? - http://blog.daum.net/beanswing/159’ 에서도 언급했듯이 프로선수들이 사용하는 공이라고 해서 무턱대고 아마추.. 골프/시타·사용후기 2012.04.28
골프, 슬라이스와 훅 구질의 기로에 서서 대부분의 초보골퍼들은 처음 골프를 배우면서 슬라이스에 시달리곤 한다. 꼭 슬라이스는 아니더라도 오른손잡이 골퍼를 기준으로 오른쪽으로 가는 공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한다. 그런 상황에서 레슨프로들이나 구력이 조금 된 친구들은 다운스윙에서 임팩트로 향하는 클럽헤드가 4시 방.. 골프/90타 깨기 2012.04.27
골프는 개념의 스포츠다 - 호튼 스미스 골프는 개념의 스포츠다. 호튼 스미스의 말이다. 평소에 나의 블로그에는 개념이라는 단어가 많이 등장한다. 그런데 얼마 전에 우연히 ‘골프는 개념의 스포츠다’ 라고 말한 호튼 스미스 라는 프로골퍼가 있다는 것을 알았다. 얼마 전에 버바 왓슨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마스터스 대회의.. 골프/빈스윙 칼럼 2012.04.25
자신의 골프실력과 스코어가 일치하나요? 내 실력은 보기플레이 정도는 할 수 있는 실력인데 실제로는 간신히 백파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하는 골퍼가 많을까? 아니면 반대로 백돌이 실력인데 보기플레이를 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하는 골퍼가 많을까? 아마도 물어보나마나 첫 번째 경우에 해당하는 골퍼들이 훨씬 더 많을 .. 골프/빈스윙 칼럼 2012.0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