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클럽, 선수들만 사용하는 줄 알았는데 지난 토요일(4/7), 맞춤클럽의 명가 - MFS 골프의 기성클럽인 이루다 드래곤 드라이버 체험단 발대식이 있었다. 무엇이든지 처음 만난다는 것에는 설레임이 동반되기 마련이다. 먼 길을 떠나야 했기에 새벽부터 부산하게 움직여야 했고, 그 만남의 대상이 MFS 이루다 드래곤 드라이버였기에 .. 골프/시타·사용후기 2012.04.11
[루나골프 4월호] SBS골프 레슨투어 빅토리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에서 발행하는 골프 매거진 루나골프 4월호에는 제가 기고한 SBS골프 - 레슨투어 빅토리에 관련된 내용이 실렸습니다. 양수진 선수가 표지 모델로 선정되었는데 아주 예쁘게 잘 나왔네요. SBS골프 - 레슨투어 빅토리 16기 출연자들께서는 저에게 쪽지나 메일을 통해 .. 골프/나의 이야기 2012.04.08
골프, 모든 어프러치 샷에 대한 레슨 - 레슨투어 빅토리(하) 요즘 어프러치 샷이 잘 안돼서 고민을 많이 하는데, 마침 지난 달에 출연한 레슨투어 빅토리에 어프러치 샷에 대한 레슨이 있어서 그 내용을 위주로 정리해 본다. 아마추어 골퍼들의 고민이 대부분 비슷비슷한지 아니면 어프러치 샷이 스코어를 줄이는데 많은 도움이 된다는 것을 알고 .. 골프/빈스윙 칼럼 2012.04.07
골프게임에서 스코어를 줄이는 묘약은? 나는 골프게임에서 스코어를 줄여주는 비책이나 묘약은 없다고 생각하는 편이다. 즉, 골프에는 왕도가 없고, 그저 열심히 연습하는 것뿐이라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약간의 왕도가 있다면 그것은 효율성이라는 측면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어제 ‘아마추어 골퍼에게 가장 중요.. 골프/빈스윙 칼럼 2012.04.06
아마추어 골퍼에게 가장 중요한 샷은? 시중에 출판되어 있는 골프관련 레슨서적을 보면 시간과 스코어 그리고 비거리에 관련된 제목이 많다. ‘며칠 만에 머리 올리기’, ‘몇 개월 안에 싱글되기’, ‘주말골퍼 손쉽게 10타 줄이기’, ‘비거리 20미터 늘리기’ 등등. 제목만 보면 골프가 저절로 잘 될 것 같은 생각이 들기도 .. 골프/빈스윙 칼럼 2012.04.05
골프, 어프러치 만큼은 잘한다고 했는데 드라이버 비거리가 짧은 관계로 주로 3온을 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웨지샷을 많이 사용하게 된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어프러치에 대해서는 자신이 있었는데, 지난 주말에 마치 기억상실증에 걸린 사람처럼 어프러치 샷의 감을 완전히 잃어버리는 일이 생겼다. 아직은 누런 잔디가 페어.. 골프/빈스윙 칼럼 2012.04.03
골프, 오비가 나더라도 멀리 보내야 한다? 언젠가 연습장에서 같이 연습하는 골퍼들과 좌담회를 연 적이 있다. 좌담회의 주제는 ‘라운드를 하면서 얼마나 코스 공략에 대해서 생각 하느냐?’ 에 대한 것이었다. 좌담회에서 나온 얘기를 종합해보면 대부분의 초보골퍼들이 라운드를 하면서 생각하는 코스 공략은 ‘무조건 돌격 앞.. 골프/빈스윙 칼럼 2012.03.31
골프는 어차피 스스로 깨달아야 하는 것 어려서는 부모님의 슬하에서 보호받으며 살지만 평생을 부모님이 어린 자녀를 보살피듯이 그렇게 할 수는 없는 일이다. 골프도 마찬가지로 처음에는 레슨프로가 골프의 기본적인 동작을 알려주지만 그 기본동작을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것은 레슨프로가 해 줄 수 없는 일이다. 골퍼 스스.. 골프/빈스윙 칼럼 2012.03.30
골퍼의 기를 죽이는 레슨프로, 레슨 효과는? 골프를 배우기 시작한지 3년 동안 4명의 레슨프로를 만났다. 4명의 레슨프로를 만나면서 정말 고마운 레슨프로들도 있었지만, 레슨을 받으면서 치밀어 오르는 분노를 억누르기 힘든 레슨프로도 있었다. 4명의 레슨프로들의 성향을 보면 크게 긍정적인 프로와 부정적인 프로로 나누어진다... 골프/빈스윙 칼럼 2012.03.29
골프의 큰 그림을 먼저 그리는 건 어떨까? 일반적으로 골프를 배운다고 하면 골프스윙을 배우는 것을 얘기한다. 골프를 배운다고 말하는 사람이나 듣는 사람 모두 통념적으로 그렇게 알고 있다. 그래서 처음 골퍼를 배울 때 그립 잡는 법을 잠깐 배우고 대부분 똑딱이부터 시작하게 된다. 그리고는 아이언으로 하프스윙부터 시작.. 골프/빈스윙 칼럼 2012.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