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에서 볼 수 있는 세 가지 유형의 실수 누구나 알고 있듯이 모든 스포츠 경기는 채점방식은 감점방식과 득점방식으로 나뉜다. 축구나 야구는 득점을 올려야 이기는 게임이다. 방어적인 차원에서 실수를 아무리 줄여도 득점을 하지 못하면 이길 수 없는 게임이다. 재미있는 것은 프로야구에서 3할 이상을 치는 타자들이 15~20명 .. 골프/빈스윙 칼럼 2012.04.23
3피스의 성능을 넘어서는 2피스 볼, Q STAR 기다리던 시타용 골프볼이 도착했다. 일단은 ‘Q STAR’의 탄생에 거는 기대가 크다. 왜냐하면 많은 골퍼들이 경제적인 부담으로 인해 로스트 볼을 사용하고 있는 현실과 그로 인해 자신과 궁합이 맞는 공을 찾으려는 시도조차 하지 않는 현실 속에서 3피스의 성능을 능가하는 2피스 볼의 .. 골프/시타·사용후기 2012.04.21
골프를 구성하는 요소에 포함시키는 것들 요즘에는 골프가 골프스윙만이 다가 아니라는 입장에서 글을 많이 쓰게 된다. 주위의 골퍼들과 얘기를 해도, 골프 연습장을 가 봐도, 골프레슨을 받아도 거의 모든 주제는 골프스윙에 관한 것이다. 물론 골프가 클럽을 휘둘러서 한번 만에 공을 홀에 넣으면 가장 좋은 운동이니, 많은 골퍼.. 골프/빈스윙 칼럼 2012.04.20
이루다 드래곤, 용이 승천하는 샷이 나올까? 지난 주 실내연습장에서의 테스트를 마치고, 라운드를 하기 전에 드라이빙 레인지로 나왔다. 최근에는 비록 약간의 훅 구질이기는 하지만 드라이버 샷을 안정적으로 칠 수 있게 되면서 주로 어프러치 연습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편이다. 그런데 이번에 이루다 드래곤 드라이버 덕분에 .. 골프/시타·사용후기 2012.04.19
VR-S와 함께 한 나이키 골프 스피드 트라이얼 요즘에는 과연 나와 궁합이 맞는 골프장비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에 관심이 많다. 그래서 서서히 피팅에도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에 또 한 번의 신제품을 체험을 기회가 온 것이다. 그것은 바로 나이키 골프의 스피드 트라이얼 행사다. 스피드 트라이얼 행사는 기존에 본인.. 골프/시타·사용후기 2012.04.18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바라보는 골프세상 많은 골퍼들이 ‘골프’ 하면 오직 골프스윙만을 떠올린다. 하지만 인생이 먹고 자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듯이 골프도 골프스윙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골퍼의 심리를 포함한 인문학, 인생을 살아가는 지혜, 그리고 치열한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한 나만의 무기 등을 떠올리며 골프 .. 골프/빈스윙 칼럼 2012.04.18
골프클럽과 궁합이 맞으면 스윙이 쉬워질까? 아마추어 골퍼 특히 초보골퍼들의 경우에는 자신의 스윙과 얼마나 궁합이 맞는 클럽을 사용할까? 대부분 기성제품을 피팅 없이 그대로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자신의 체형이나 스윙에 가장 적합한 클럽을 선택한 다음에 그 클럽에 자신의 스윙을 맞추고 있지는 않은지 모르겠다. 최근.. 골프/빈스윙 칼럼 2012.04.16
아하! 이게 슬라이스 방지용 클럽이었구나! [이루다 드래곤 드라이버 시타 – 실내 연습장] MFS골프에서 출시 예정인 이루다 드래곤 드라이버 시타를 위해서 드라이빙 레인지와 라운드를 하기 전에 실내 연습장을 먼저 찾았다. 기존에 사용하던 클럽과 비교하면서 시타를 했고, 그 스펙은 다음과 같다. 이루다 드래곤 : 로프트 10.. 골프/시타·사용후기 2012.04.14
골프스윙, 그 분이 오셨다 가셨다 하는 이유 많은 골퍼들이 그 분이 와서 생애 베스트 스코어를 기록했던 날을 잊지 못하고 있다. 라운드뿐만 아니라 연습을 할 때도 그 분이 오신 날이 있는 반면, 그 자리를 그 놈이 차지하고 있는 날도 있다. 그럼 그 분은 왜 머물러 계시지 않고 계속 왔다 갔다 하는 걸까? 그 이유를 알려면 먼저 우.. 골프/빈스윙 칼럼 2012.04.13
어프러치, 띄우는 게 쉬울까? 굴리는 게 쉬울까? 최근에 어프러치에 대한 글을 많이 썼다. 요즘 나의 가장 큰 관심사이기 때문이다. 어프러치 샷을 홀 주변에 붙일 수만 있다면, 불필요하게 혹은 아깝게 타수를 잃어버리는 일은 많이 줄어들 것이라는 생각을 왜 예전에는 미처 하지 못했는지 모르겠다. 아마도 대부분의 초보골퍼들을 가.. 골프/빈스윙 칼럼 2012.0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