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스타일이 뜨는데, 내 골프 스타일은? 오빤 강남 스타일 강남 스타일 낮에는 따사로운 인간적인 여자 커피 한잔의 여유를 아는 품격 있는 여자 밤이 오면 심장이 뜨거워지는 여자 그런 반전 있는 여자 나는 사나이 싸이의 ‘강남 스타일’ 가사의 일부다. 요즘 싸이의 ‘강남 스타일’이 전세계를 강타하고 있다고 한다. 연예.. 카테고리 없음 2012.08.22
확률골프로 골프를 더 재미있게 즐긴다 골프는 확률게임이라는 말을 많이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골퍼들이 골프가 확률게임이라는 말에는 대체로 수긍을 하지만, 실제로 골퍼들이 얼마나 확률을 적용시키고 확률을 생각하면서 라운드를 하는가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든다. 고수들은 70% 이상의 성공확률이 없는 샷은 하지 않는.. 골프/빈스윙 칼럼 2012.08.21
젓가락질을 통해 배운 골프스윙의 원리 아무런 생각 없이 하던 젓가락질을 통해서 골프스윙의 원리를 생각하게 되었다. 아마도 골프스윙에서 힘을 빼는 것과 스윙궤도와 연관해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포스팅을 한다. 골프스윙에서는 많은 부분들이 알고는 있지만 잘 안 되는 것이 많은데, 힘 빼고 스윙을 하는 것.. 골프/빈스윙 칼럼 2012.08.20
골퍼와 클럽이 최상의 조화를 이룬다면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서 몇 번 언급했지만, 초보시절에 나는 ‘내 스윙이 문제지 골프클럽이 무슨 문제겠냐’는 생각이 강했다. 잭 니클라우스도 자신의 스윙을 의심한 적은 있지만 클럽을 의심한 적은 없다고 말하지 않았는가? 나 역시 골프를 시작하면서 처음 구입한 클럽에 무한한 애.. 골프/시타·사용후기 2012.08.20
골프에서의 거리는 오직 비거리뿐인가? 지인들과 골프얘기를 하다 보면 가장 많이 나오는 말이 ‘비거리’에 대한 것이다. 내 생각에는 전국적으로 비거리에 몸살을 앓고 있는 골퍼들이 숱하게 있는 것 같다. 나 역시 비거리라는 굴레에서 결코 자유롭다고 할 수 없는 입장이다. 하지만 나는 비거리의 얽매임에서 벗어난 골프를.. 골프/빈스윙 칼럼 2012.08.19
골프레슨, "바로 그거예요" 근데 그게 뭐지? 골프연습장에 들어서니 정말 열성적으로 가르치는 레슨프로의 목소리가 들린다. "바로 그거예요." "그렇죠." "그렇게 하면 되요." 레슨프로가 자신이 원하던 스윙을 골퍼가 제대로 소화하고 있어 아주 기분이 좋은 모양이다. 그리고는 계속 그렇게 연습하라며 자리를 뜬다. 옆 자리에 클럽.. 골프/빈스윙 칼럼 2012.08.18
골프와 관련된 글을 오해하지 않으려면 수 많은 골프잡지와 골프서적 그리고 인터넷을 통한 각종 정보들이 초보골퍼들을 헛갈리게 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한 정보들이 바른 정보인지 그른 정보인지 판단할 수 있는 정도로 골프를 알고 즐기는 골퍼는 그리 많지 않다. 나 역시 골프와 관련된 여러 가지 책과 정보를 접하면서 서.. 골프/빈스윙 칼럼 2012.08.17
골프 숏게임, 퍼팅과 어프러치 샷 연습기 어제 '골프 스코어, 결국 숏게임에서 결정된다 - http://blog.daum.net/beanswing/817'의 댓글에서 20미터 퍼팅보다 20미터 어프러치 샷이 더 정확하고 마음도 편하다는 나의 말에 확률적으로나 일반적으로 퍼팅이 더 정확한 것이 정설인데 좀 특이한 케이스라는 답글을 달아 주신 골퍼가 계시다. 나 .. 골프/빈스윙 칼럼 2012.08.16
새 클럽에 적응하는 것은 신뢰를 쌓는 과정 오늘은 원래 메타 바이오 드라이버를 실전에서 테스트하기로 한 날이다. 지난 번에 갑자기 잡힌 라운드에서 만족스러운 포퍼먼스를 보여 주었기에 오늘은 서브 드라이버는 과감하게 빼 버리고 메타 바이오 드라이버만으로 라운드를 하기로 했다. 아직 손에 익지 않은 드라이버로 라운드.. 골프/시타·사용후기 2012.08.16
골프 스코어, 결국 숏게임에서 결정된다 지난 주에 2년이 지나도록 100타를 깨지 못한 백돌이 친구와 라운드를 하면서 이런 말을 들었다. ‘가만히 보니 너나 나나 그린 주변까지는 비슷한 아니 거의 같은 타수로 오는데, 그린 위나 그린 근처에서부터 타수가 차이 나네.’ 그전에는 그 친구가 나에게 이런 말을 했다. ‘너는 거리.. 골프/빈스윙 칼럼 2012.0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