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스윙, 임팩트는 어드레스의 재현이다 ‘임팩트는 어드레스의 재현이다’ 골프를 배우면서 누구나 한 번쯤은 들어본 말일 것이다. 나 역시 여러 번 들었고 관련서적을 통해서 여러 번 읽은 적이 있다. 그런데 그냥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갔다. 즉,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 보냈던 것이다. 그런데 지난 주에 나와 비슷한 체형.. 골프/빈스윙 칼럼 2012.07.03
골병(골프치면서 생기는 병) 왜 생기나? 많은 골퍼들이 골프를 시작하면서 여기 저기 아프기 시작한다. 나도 골병에 시달렸고 지금도 골병을 달고 산다. 그리고 앞으로 어떤 골병이 찾아올 지 모르겠다. 골병을 방지하는 근본적인 방법은 힘 빼고 스윙하는 것이나, 힘을 빼고 스윙해도 어쩔 수 없이 겪게 되는 골병도 있다. 바로 .. 골프/빈스윙 칼럼 2012.06.28
때로는 골프가 하기 싫어질 때도 있지만 어떤 이유로 왜 골프를 시작하게 되었든지 누구나 골프가 싫어질 때가 있을 것 같다. 대표적인 것이 라운드에서 타수가 줄지 않을 때 또는 자신의 단점이 쉽게 고쳐지지 않을 때 그리고 미스샷을 연발 할 때. 이 정도가 아닐까 한다. 내 생각에는 총체적으로 말하면 자신의 스윙에 발전이 .. 골프/빈스윙 칼럼 2012.06.27
깨달음의 반복이 골프를 만들어 나간다 ‘이성적인 스윙과 감성적인 골프스윙 - http://blog.daum.net/beanswing/758’ 에서 마지막에 이런 말을 했다. “어째든 나는 오늘도 변화와 깨달음 속에 나의 골프를 만들어 가고 있다. 그 변화와 깨달음이 잘못된 것이라 할지라도 말이다.” 이에 대해 잘못된 변화나 깨달음이 있어서는 안 된다거.. 골프/빈스윙 칼럼 2012.06.26
초보골퍼에게 맞는 클럽을 찾는다는 것은? 골프클럽에 대한 나의 생각은 수시로(?) 변해왔다. 처음에는 월급쟁이 아마추어 골퍼가 수시로 클럽을 바꾸기 힘든 점을 감안하여 웬만하면 클럽에 내 스윙을 맞춰서 사용하자는 생각이 지배적이었다. 다행히 내가 처음 구입한 클럽에 나는 상당한 만족감이 있었고, 클럽이 나와 맞지 않.. 골프/빈스윙 칼럼 2012.06.25
골프에 껴있는 거품, 어떤 것이 있을까? 골프를 처음 시작하면서 나는 골프에 대한 생각의 거품을 가지고 시작하지 않았나 생각된다. 무슨 말인고 하니 골프라는 운동의 실체를 너무 과소평가했던 것이다. 1~2년 정도만 하면 90타 정도는 치고, 한 3년 정도하면 무난하게 80대 타수를 유지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생각의 거품을 .. 골프/빈스윙 칼럼 2012.06.23
이성적인 스윙과 감성적인 골프스윙 골프를 하다 보니 처음에는 스윙을 이론적으로 생각하고 기술적인 측면에서 접근하다가 점점 감이나 느낌으로 스윙을 하게 된다는 생각이 든다. 즉, 이성적인 판단에 의해 테이크 어웨이는 어떻게 해야 하고, 백스윙은 어떻게 해야 하고, 다운스윙은 어쩌고… 하는 식의 논리적인 부분에.. 골프/빈스윙 칼럼 2012.06.22
본능적인 스윙과 본능을 억제하는 골프스윙 골프에서 본능적으로 스윙을 하라는 말이 많이 듣는다. 최경주 선수 역시 본능적으로 스윙을 하라는 말을 한 적이 있고, ‘골프천재가 된 홍대리’의 저자인 마음골프학교 교장 김헌 선생님도 ‘내 안의 골프본능’이라는 책을 통해 골프연습은 몸이 알고 있는 휘두르는 본능을 불러오.. 골프/빈스윙 칼럼 2012.06.21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샷은 무엇일까? 마음골프학교의 교장인 김헌 선생님이 쓰신 ‘골프천재가 된 홍대리 1편’에 김만수 사부가 홍대리에게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샷이 무엇인지 아느냐고 묻는 내용이 나온다. 김만수 사부는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샷이 다음 샷이라고 말한다. 책에 나오는 내용을 옮겨 보면 다음과 같다. .. 골프/빈스윙 칼럼 2012.06.20
시력이 좋으면 골프실력에 도움이 될까? 40년 가까이 안경을 착용한 나는 평소에 시력과 골프에 어떤 상관관계가 있을까 궁금했다. 그런데 6월 17일자 스포츠조선에 야구선수와 시력에 대한 기사가 실린 것을 보고 시력이 골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자료를 찾아보았다. 야구선수의 경우는 시속 140km 내외의 빠른 공을 정확하게 .. 골프/빈스윙 칼럼 2012.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