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스윙 속에 있는 또 하나의 스윙 - 퍼팅 스트로크 골프에서 드라이버나 아이언 그리고 우드의 스윙과는 전혀 다른 스윙이 퍼팅 스트로크다. 물론 퍼팅을 골프스윙의 축소판이라고 말하는 전문가들도 있지만, 전혀 다르고 아니고는 그리 중요한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스윙과 스트로크의 매카니즘에서 우리 초보골퍼들에게 중요한 것은 골프 실력.. 골프/빈스윙 칼럼 2011.04.11
골프, 왜 그렇게 어드레스를 강조하는가? 골프에 입문해서 지금까지 나는 그립이나 어드레스의 중요성을 크게 느끼지 못했던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요즘 레슨을 받으면서 어드레스에 대해서는 첫날 단 한번의 레슨으로 끝났지만 나의 머리 속에는 강한 인상을 넘어 충격으로 남아있다. 왜냐하면 이렇게 중요한 어드레스를 지난 .. 골프/90타 깨기 2011.04.10
자신의 신체적인 특징을 살려 스윙하자 언젠가 TV에서 아마추어 골퍼의 체형과 근력 등을 측정해서 레슨을 해 주는 프로그램을 본 적이 있다. 그 프로그램을 보면서 정말 합리적인 레슨이라는 생각을 언뜻 한 적이 있다. 우리 주말골퍼들은 투어프로들의 스윙을 보면서 그 스윙을 따라 하고 싶은 마음이 저절로 생기게 된다. 하지만 대부분의 .. 골프/빈스윙 칼럼 2011.04.09
골프레슨을 너무 얕잡아 본적 없으세요? 요즘에 제가 레슨을 받다 보니 골프레슨에 관련된 글을 많이 올리게 되네요. 유선방송 골프채널의 레슨이나, 골프 레슨서적의 레슨을 보면서 우리가 흔히 간과하는 것들이 몇 가지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으로 그립 잡는 법과 어드레스 등이 그것인데 오늘은 그립과 어드레스 외에 그 동안 제가 간과하.. 골프/90타 깨기 2011.04.08
초보골퍼들은 장타 치는 것을 두려워한다? 초보골퍼들은 스스로가 장타를 칠 수 있는 스윙을 하지 않으면서도 비거리가 안 난다고 한탄한다. 특히, 여성 초보골퍼들의 경우에는 우아하고 아름다운 스윙에만 연연한 나머지 스스로 장타를 치기 위한 스윙을 포기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그리고 암암리에 장타를 치기 위한 스윙에 대한 두려움을 가.. 골프/90타 깨기 2011.04.07
골프, 갈수록 태산이라는 말은 나를 두고 한 말? 어제에 이어 오늘도 나의 병을 고치기 위해 병원(연습장)을 찾았다. 모든 병이 그렇듯이 고질병(만성병)은 한 번에 고치기 힘드니까 의사(레슨프로)의 처방대로 따라야 할 것이다. 오늘은 전반적으로 좋다는 스윙에 대해 지적 받았다. (사실 오늘 레슨을 받고 나서, 나의 스윙이 전반적으로 좋다는 말은 .. 골프/90타 깨기 2011.04.06
역시 골프는 혼자서 연습하는 게 아니야 정식으로 레슨을 받아 본지가 언제인지 가물가물하다. 그리고 온 시즌 목표달성을 위해 지난 주에 연습장 등록을 하고 오늘 처음 레슨을 받았다. 나의 스윙을 본 레슨프로는 전반적으로 스윙이 좋다는 말로 시작해서 하나씩 살펴보자며 진찰(?)을 시작했는데, 나의 스윙은 그야말로 여러 가지 자질구레.. 골프/90타 깨기 2011.04.05
심리적 요인을 100% 반영하는 골프레슨 골프가 심리적인 비중을 많이 차지하고 있다는 것은 골프에 입문하는 골퍼보다는 레슨프로들이 더 잘 알고 있는 사실이다. 하지만, 대부분의 레슨프로들은 심리적인 요인을 반영하지 않은 레슨을 하고 있지는 않은가 하는 생각에서 오늘 포스팅을 시작하려고 한다. 언젠가 내가 자주 사용하는 클럽의.. 골프/빈스윙 칼럼 2011.04.04
나이든 초보골퍼는 몸을 꼬지 않는다고요? 약 1달 전에 개인연습을 하면서 작성했던 글인데, 요즘 레슨을 받으면서 예전 스윙과 어떻게 달라지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올려본다. 창피하고 부끄러운 스윙을 올리는 이유는 내 스스로에게 채찍질을 하는 것과도 같다. 몇 달 후에 기필코 변화된 스윙을 올리겠다는 의지의 표현이자, 스스로에게 거는 .. 골프/90타 깨기 2011.04.03
용원CC (4/1) - 미스샷(톱볼)을 줄이는 것이 관건이다 2011년 04월 01일(금) 용원 CC 백구-백로 코스 ▶ 장소 : 용원 CC (백구 – 백로코스) 13시 54분 (총거리 5999미터) ▶ 날씨 : 배리 굳. 기온 14도 ~ 17도 ▶ 동반자 : 대학 선,후배 (김순애 캐디) ▶ 골프장 소개 및 느낌 : 이미 많이 소개하였으므로 생략 ▶ 그린 빠르기 : 2.6M/SEC (조금 느린 그린) ▶ 우그린 앞핀 ▶ .. 골프/라운드 분석 2011.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