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만만하게 보다가는 큰 코 다칩니다 의외로 골프를 만만하게 보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스스로가 골프를 즐기는 골퍼나 골프를 전혀 하지 않는 사람들 중에서 골프를 만만하게 보는 사람들이 많다는 얘기다. 골프를 만만하게 보지 않는다는 골퍼도 그들의 행동과 생각에서 만만하게 보고 있다는 사실을 증명할 수 있는 사례.. 골프/빈스윙 칼럼 2011.01.21
그린피는 세금 때문에 비싸다고 칩시다 지난 2008년 10월부터 일몰제로 시행되었던 조세특례제한법이 지난해 말 종료되면서 골프장 이용료(그린피)가 올해부터 2만5천원 에서 4만원 정도 인상되었다. 그 간 지방 회원제 골프장 입장객이 냈던 개별소비세, 교육세, 농어촌특별세(2만1120원)와 체육진흥기금(3000원)이 다시 부.. 골프/빈스윙 칼럼 2011.01.17
거꾸로 세워보는 코스 매니지먼트 전략 라운드를 하다 보면 아무런 전략도 없이 그저 막연히 샷을 하는 골퍼들이 의외로 많다는 사실에 놀랄 때가 있다. 대부분의 초보골퍼들은 샷을 하는데 급급해서 전략이고 뭐고 정신없이 공을 찾아 뛰어 다니고 가뿐 숨을 몰아쉬며 샷을 한다. 골프라는 운동은 스윙이라는 운동적인 요소 외.. 골프/빈스윙 칼럼 2011.01.10
10살짜리 아들에게 배운 스윙의 본질 만10세 되는 아들이 있습니다. 먼저 아들의 골프구력을 소개하면 2년 전에 제가 골프를 시작하면서 매일 아침 5시 30분에 일어나 약 3개월간 같이 연습을 하다가 3년 터울인 형보다 거리도 안 나가고, 공도 잘 맞지 않으니까 힘들다는 핑계로 그만 두었습니다. 그러다가 이번에 겨울.. 골프/빈스윙 칼럼 2011.01.06
빈스윙의 인기글 블로그 및 메일계정을 해킹 당해서 잠시 블로그 문을 닫았었습니다. 그 동안 헛걸음 하신 블로거 여러분께 불편을 끼쳐 드려서 죄송합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당분간 글을 올리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애독해 주신 블로거 여러분께 감사 말씀 전합니다. 하루 속히 다시 글을 올릴 .. 나의 이야기/나의 이야기 2011.01.03
평균타수100타, 절대 못치는 골퍼가 아니다 최근에 골프장에 다니면서 저와 동반자를 제외한 다른 골퍼들은 과연 어느 정도의 스코어를 기록하고 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호기심이 발동하면 어떻게든 해결을 해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라운드를 할 때 마다 캐디들에게 물었습니다. 평균적으로 내장객의 스코어가 얼마나.. 골프/빈스윙 칼럼 2010.12.30
골프클럽 속에 숨겨진 스윙의 비밀 골프클럽을 유심히 관찰해 본 적이 있는가요? 저는 골프클럽 전문가는 아니지만 골프클럽을 유심히 보면서 골프클럽에서 스윙의 비밀을 찾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 본적이 있습니다. 먼저, 클럽의 길이와 무게에 대한 것입니다. 골프클럽은 누구나 다 아시듯이 드라이버가 가장 .. 골프/빈스윙 칼럼 2010.12.27
골프하기 어려운 월급쟁이 주말골퍼의 현실 오늘은 월급쟁이 주말골퍼의 현실을 짚어보고자 한다. 스크린 골프가 많이 보급되면서 골프가 대중화되어 가고 있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다. 하지만 어느 조사를 통해서 필드에서의 라운드 경험은 없고 오직 스크린 골프만 즐기는 골퍼들이 점점 늘어가고 있다는 통계를 .. 골프/빈스윙 칼럼 2010.12.23
자신의 수준에 맞는 골프를 하라 - 잭 니클라우스 "자신의 수준에 맞는 골프를 하라" 이는 내가 한 말이 아니고 잭 니클라우스가 한국을 방문했을 때 기자들이 '주말골퍼들이 스코어를 잘 낼 수 있는 방법을 알려 달라'고 질문하자 그가 대답한 말이다. 나는 잭 니클라우스가 한 말에서 두 가지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 보았다. 그 중 하나는 '.. 골프/빈스윙 칼럼 2010.12.22
골프, 비거리에 낀 거품을 아시나요? 친구들과 골프얘기를 하다 보면 비거리 얘기가 약방의 감초처럼 항상 등장한다. 그 내용은 자신의 비거리부터 다른 친구의 비거리까지. 비거리가 안나가서 골프를 못친다는 둥. 지금은 250미터를 보내는데 10미터만 더 나갔으면 좋겠다는 둥. 비거리에 대해서 왈가왈부 말이 많은 .. 골프/빈스윙 칼럼 2010.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