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마술을 하나 보여 드릴께요 "퍼팅시 1미터 내외의 거리에서는 반드시 홀컵에 공을 넣어야 한다." "퍼팅시 1미터 내외의 거리에서는 홀컵 뒷벽을 때리는 자신감있는 스트로크가 필요하다." "어프러치 샷에서는 오르막을 남겨둬라." "어프러치 샷은 짧은 것이 좋다." 평소에 골프 관련 글을 읽으면서 본 적이 있는.. 골프/빈스윙 칼럼 2010.12.08
골프는 잘 치는 것보다 제대로 치는 것을 먼저 배워야 한다 골프를 잘 친다는 것과 제대로 친다는 것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 생각하기에 따라서는 근소한 차이 일수도 있고 굉장한 차이 일수도 있다. 골프를 잘 친다는 것.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잘 치면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 할테니까 기분도 좋다. 하지만 골프를 잘 치면서 욕 먹는 경우도.. 골프/빈스윙 칼럼 2010.12.06
골프를 하는데 필요한 돈,시간,노력을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 골프를 시작하기 전에는 골프를 하는데 필요한 비용 때문에 엄두도 못 냈다. 연습장에 등록하고 연습하는 정도야 그리 큰 부담이 아니지만 연습을 시작하면 라운드를 나갈테고 라운드도 한 달에 한 번 나가다가 골프에 빠지기라도 하는 날에는 한 달에 두 번, 세 번 늘어날 것이고,.. 골프/빈스윙 칼럼 2010.12.03
중력을 이용한 스윙 이렇게 하면 어떨까? 앞서 골프클럽을 소리나게 휘두르는 스윙하는 방법(http://blog.daum.net/beanswing/49)에서 가속도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내친 김에 오늘은 중력을 이용한 스윙이란 어떤 것인지 알아 보자. '중력을 이용한 스윙을 해라', '헤드의 무게를 느껴라', '힘을 빼라' 골프를 시작한 사람이라면 무지하게 .. 골프/빈스윙 칼럼 2010.11.30
광저우 아시안게임 양궁얼짱 기보배의 템포 광저우 아시안게임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이 열린 11월 21일. 국내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갑자기 낯선 이름이 등장했다. 바로 양궁 여자 단체전 결승에서 우승한 기보배 선수다. 언론에서는 기보배 선수에 대해 마구 떠들어댄다. 한 마디로 너무 심하다 싶을 정도로 난리법석이었다. "양궁에.. 골프/빈스윙 칼럼 2010.11.24
골프클럽을 소리나게 휘두르는 방법 스윙을 어떻게 하는냐에 대한 문제는 사실 내가 지금 실력에서 다룰 문제는 아니다. 하지만 내가 가입되어 있는 골프카페 회원의 요청으로 내 생각을 글로 옮겨 보기로 했다. 이러다가 골프는 제대로 치지도 못하는 골프이론가가 되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당연한 얘기지만, 막대기나 .. 골프/빈스윙 칼럼 2010.11.15
연습장에서 많은 사람들이 드라이버만 때려 대는 이유 많은 사람들이 공감 하듯이 연습장에 가면 드라이버만 죽어라 패대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어프러치 연습을 하는 사람은 반도 안된다. 한 때 나는 드라이버로 공을 쭉쭉 날려 보내는 그들이 부러웠던 적이 있다. 물론 지금도 빨래줄 같은 타구로 공을 쳐내는 골퍼를 보면 많.. 골프/빈스윙 칼럼 2010.11.09
골프에서 혹시 집중과 집착을 혼동하고 있지는 않은지? 집중과 몰입에 대한 이야기를 한 적이 있다. 오늘은 집중과 혼동하고 있는 집착에 대한 얘기를 해 보려고 한다. 골프에서 우리가 집착하는 것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거리에 집착하고, 공에 집착하고, 스코어에 집착하고, 스윙의 각 단계에 집착하고, 집중해야 할 것에 집착하고... .. 골프/빈스윙 칼럼 2010.08.09
프리샷루틴 우습게 보지마라 - 이것도 샷의 일부다 난 최근까지도 프리샷루틴이라는 것이 투어프로들이나 하는 것쯤으로 알았다. 내가 프리샷루틴이라는 것을 하면 동반자들이 백돌이가 온갖 똥폼은 다 잡는다고 비웃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골프가 집중과 몰입의 운동이라면, 프리샷루틴을 하는 과정이 몰입해 가는 과정이 아닐까 한다. .. 골프/빈스윙 칼럼 2010.07.11
왕초보 골퍼 정말 잘못 배웠다 우리는 처음 골프를 접할때 수 많은 오해와 선입견 그리고 편견에서 골프를 접하고 있다. 처음에 골프를 배우면서 시작한 것이 소위 얘기하는 "똑딱이 볼"이었다. 사실 가르치는 레슨프로들도 똑딱이 볼부터 시작하고 싶지는 않을 것이다. 레슨프로의 마음은 보름 내지 한달 정도 .. 골프/빈스윙 칼럼 2010.07.04